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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와일리(Rose Wylie)1934~ 영국 여류작가
로즈 와일리(Rose Wylie)1934~ 영국. 여류작가 우리나라에도 예술경영에 관련 학과가 많이 생기면서 유능한 젊은 세대들이 기획사를 만들어 좋은 화가를 발굴하고 전시를 기획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기획 중 하나로 현존 86세의 영국 여류화가 "로즈 와일리"를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지난 2020년 12월 4일부터 2021년 3월 말일까지 전시를 갖은 바 있습니다. "로즈 와일리"는 미술을 전공 했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작업에 소홀하게 되었고 45세가 되어서야 다시 작업에 전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75세가 되어서야 신진작가로 선정, 86세 슈퍼스타 작가로 등극 하는 등 현재 세계 3대 갤러리' 데이비드 즈워너' 전속 자가로 발탁, 전 세계 컬렉터의 러브콜을 받는 아트계 거장으로 ..
관리자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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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크뢰위에르(덴마크어: Marie Krøyer) 1867 -1940 덴마..
마리 크뢰위에르(덴마크어: Marie Krøyer) 1867 -1940 덴마크 여류화가 오늘은 역사적으로 충분한 예술성을 갖고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조력자 역활로서 강요받으며 가려졌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오스트리아 작곡가 구스타프 말러와 아내 알마, 스위스 조각가 자코메티와 그의 아내 아네트, 19세기 말 덴마크 스카겐의 천재화가 페데르 세베린 크뢰위에르의 아내 마리 크뢰위에르 등 그 외 수많은 "헬프메이트"로서의 아내 중에서도 여류화가"마리 크뢰위에르"에 대하여 소개 합니다. 본명은 "마리 트리프케"로 남편의 성을 따라 "마리 크뢰위에르"로 이름이 바뀝니다. 덴마크에서 방직공장을 경영하던 독일계 덴마크인의 딸로 1867년 태어났으며 코펜하겐에서 미술학도로 16세 연상이던 ..
관리자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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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 반 되스부르크(Theo van Doesburg)1883- 1931 네덜란드 ..
-20240915 테오 반 되스부르크, 1883- 193, 네덜란드 유트레히드 시대를 아울러 대표적인 사조를 거론 하게 되면 그 시대의 대표 화가를 기억하게 되지만 그 외에도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수많은 화가들이 존재 합니다. 이번 주에는 색면추상의 대가 피트 몬드리안과 같이 작업했던 "테오 반 되스부르크"를 소개할까 합니다. 되스부르크의 그림 중에는 몬드리안의 작품과 많이 흡사한 그림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몬드리안과는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화가이며 11살의 나이 차이가 있었지만 1917년 레이덴에서 잡지'데 스틸'을 창간하여, 데 스틸 운동을 전개, 기하학적 추상 도형과 입체의 미학을 확립하는 데 공헌하게 됩니다. 하지만 고목 주변에는 나무들이 햇빛을 받지 못하여 자라지 못하듯 뒤스부르크는 몬드리안에게 가려..
관리자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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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렛 퀸 (Margaret Keane) 미국 2927~
마가렛 퀸 (Margaret Keane) 미국 2927~ 이번 주에는 편견에 맞서 싸운 화가 "마가렛 킨"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우선 마가렛 킨을 이해하려면 영화를 먼저 감상하는 것을 권합니다. 영화의 제목은 2015년에 개봉한 "빅 아이즈"입니다. 이 영화에서 마가렛 킨의 남편이자 월터역을 맡았던 <크리스토프 왈츠>는 독일전쟁 영화에서 개스타프로의 악역으로 나와 아주 인상이 남아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그의 연기가 머리를 떠나지 않은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의 핵심은 "마가렛 킨"과 재혼한 남편이 마가렛 킨의 그림을 자신이 그린 것처럼 철저히 대중들을 속이고 비즈니스적인 포장을 하며 화가로서 대성하게 되지만 결국 대중들이 이를 알아첸다는 결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통해 ..
관리자20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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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1856 - 1925 이탈리아 피..
존 싱어 사전트(JOHN SINGER SARGENT) 1856 - 1925 이탈리아 피렌체 "존 싱어 사전트"의 작품 중에는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작품이 있습니다. 지금 보기에는 너무 평범한 한 여성을 그린 작품이었지만 당시에는 선정성 논란으로 비난을 받아 프랑스를 떠나야 할 정도로 유명했던 작품 <마담X> 가 바로 그것입니다. 어깨끈이 내려진 조숙한 여인의 자태, 피부가 죽은 사람 같다, 오른손의 형태가 틀렸다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소재의 작품이어서 결국 전시가 끝나고 어깨끈을 수정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마담X> 는 당대 프랑스 사교계에서 아름답기로 가장 유명했던 고트로 부인을 그린 작품으로 30번의 수정을 통해 야심 차게 표현했던 "존 싱어 사전트"의 대표작이며 그 외에도 스페인을 여행한 후 그렸던 엘 할레오, 보이트의..
관리자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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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드랭(ANDRÉ DERAIN)1880~ 1954 프랑스 샤투 - ..
앙드레 드랭(ANDRÉ DERAIN)1880~ 1954 프랑스 샤투 - 프랑스 오드센 가르슈 미술인에게 야수파는 흔히 들었던 미술사조 중 하나입니다. 또한 그중에서도 야수파의 대표화가라고하면 앙리 마티스를 떠올리지만 11살 아래였던 "앙드레 드랭"과 더불어 "모리스 드 블라맹크"를 포함하여 야수파의 거장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야수파 삼대 거장 중 하나인 "앙드레 드랭"에 대하여 소개할까 합니다. 원래 "앙드레 드랭"은 엔지니어를 공부했던 공대생이었지만 그림을 좋아했던 드랭은 루브르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모사하면서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합니다. 이러한 인연으로 아카데미 줄리앙에 입학하며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했다고 볼 수있습니다. 그 즈음 프랑스 시골의 고향 친구였던 "모리스 드 블라맹크"와 선배..
관리자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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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카유보트 (Gustave Caillebotte) 1848 - 1894 프랑스
-20240506 구스타브 카유보트, 1848 - 1894, 프랑스 남산 주변 후암동에 소재한 프랑스식 카페를 들렀다가 벽면을 장식했던" 구스타브 카유보트"의 작품<비 오는 파리 거리>를 본 기억이 생생합니다. 가로와 세로가 약 2m가 넘는 실제 원본 작품이 주는 감동은 아니었지만 어느 화가의 작품인가를 인터넷으로 찾았던 추억의 작품입니다. 이번 주는 내가 기억하는 <비오는 파리거리>를 그린 화가이며 미술 수집가이자 인상주의 시대 화가 "구스타브 카유보트"를 소개할까 합니다. "구스타브 카유보트"는 젊은 시절 막대한 유산을 받은 상속자로 요즘 말하는 금수저에 해당하는 화가입니다. 당시만 해도 화가는 생활이 어렵고 힘든 과정에서도 그림을 그렸던 화가들과는 달리 22세 때 이미 변호사 자격을 받아 성공 가도가 열려 있..
관리자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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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 마타(ROBERTO MATTA)1911~ 2002 칠레 산티아고 - 이..
로베르토 마타(ROBERTO MATTA)1911~ 2002 칠레 산티아고 - 이탈리아 타르키니아 그림에서 보이는 정서는 성별, 연령, 취향에 따라 또는 지역이나 국가에 따라서도 "정서"가 다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흔히 한국적인 정서란 기초가 튼튼하고 정리된 듯한 표현으로 집약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설명하고자 하는 화가는 자동기술법에 기반을 두어서 인지 우리나라 정서와는 사뭇 다른 표현이라고 볼 수있는 화가로 칠레 출신이며 이탈리아에서 작업했던 "로베르토 마타"를 소개할까 합니다. "로베르토 마타"는 화가이기보다는 건축가로부터 시작했으며 전 유럽을 여행하고 예술적 영감을 키워갔습니다. 또한 프랑스 화가 앙드레 브르통의 영향을 받아 추상적 초현실주의의 기반으로 인간의 정신분석학적인 연작 "심리학적 형태..
관리자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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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스트리튼(ARTHUR STREETON)1867~ 1943 오스트레일리아 ..
아서 스트리튼(ARTHUR STREETON)1867~ 1943 오스트레일리아 마운트듄드 - 오스트레일리아 올린다 프랑스 파리의 인상주의는 익숙하지만, 그 영향을 받은 미국화가나 오스트레일리아 화가에게 전하여진 인상주의에 대하여서는 생소합니다. 오늘은 인상주의의 영향을 받아 밝은 색채의 풍경화를 그린 호주의 외광화가"아사 스트리튼"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사 스트리튼"은 1867년에 호주 마운트듄드에서 태어나 멜버른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그의 그림은 인상주의적 풍경의 전형을 따르면서도 고전주의풍이 배어 있는 터치감과 그만의 독특한 화풍으로 인기를 독차지합니다. 이러한 인기는 호주인 최초로 영국 런던에 있는 왕립 미술 아카데미에 전시가 되기도 합니다. 젊은 시절스트리튼은 영국의화가 조지프 ..
관리자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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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스펜서(STANLEY SPENCER)1891-1959 영국 버크셔 쿠컴 - ..
스탠리 스펜서(STANLEY SPENCER)1891-1959 영국 버크셔 쿠컴 - 영국 버킹엄셔 클리브덴 "나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일상적인 의미와 상상의 의미다" 이번 주에는 종교적인 사랑과 동시에 성적인 사랑을 그렸던 영국화가 "스탠리 스펜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스탠리 스펜서"은 1891년 영국 버크셔의 구캄에서 태어나 평생을 고향을 떠나지 않은 화가로도 유명하지만, 그의 작품의 발상 근원이 궁금할 정도로 독특한 화풍으로 공상화, 종교화, 풍경화, 초상화를 담은 영국의 대표 화가 입니다. 현실에서의 의미와 잠재되었던 상상의 세계를 자신의 스타일로 풀어낸 스탠니는 처음에는 터너나 루벤스같은 작품에 대한 임화로 시작하여 훗날 미술학교에서 영적인 확신과 세속적인 고향..
관리자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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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시메옹 샤르댕(Jean-Baptiste-Sim Chardin) 1699 - 1779 프랑..
-20240513 장 시메옹 샤르댕, 1699 - 1779 프랑스 요즘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합니다. 이번 주에는 이런 평범한 일상을 그린 로코코 시대의 화가 "장 시메옹 샤르댕"을 소개할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시작하면서 주어진 조건에 의해서 제일 먼저 시작하는 소재를 말한다면 아마도 정물화일 것입니다. 이런 정물화는 시대를 거슬러 수많은 화가의 소재가 되어왔지만, 정물화가 그림의 대표적인 주제라기보다는 작품의 배경으로서 존재하였으며 독립적인 정물화의 시작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정물화의 시작은 17세기 네덜란드 화가들로 인해 정물화의 세분화된 주제별 전문적인 그림으로 발표되었지만 그 시대의 그림은 사치스럽고 장식적인 표현이었다면 "샤르댕"의 그림은 ..
관리자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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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타피에스(Antoni Tapies), 스페인 바르셀로나, 192..
-20240810 안토니오 타피에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1923~ 2012 1991년 제1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작이 발표되면서 우리나라 미술계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상 출품자의 작품이 표절이라는 내용의 기사로 대상 작품가 표절작품이 나란히 신문에 실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가장 유명해 진 사람은 오히려 스페인 화가 안토니 타피에스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유명세와 더불어 우리나라 미술인에게 타피에스 화집이 발간되어 들어오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그때 싯가 100만원의 책을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 시절을 기억하게 하는 화가 "타피에스"에 대하여 그의 작품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타피에스"는 192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미술 활동을 하게 되면서 동양사..
관리자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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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 루솔로(Luigi Russolo)1885 ~ 1947 이탈리아
루이지 루솔로(Luigi Russolo)1885 ~ 1947 이탈리아 화가들에게 있어 음악에 나타나는 소리나 움직임을 그림에 표현하려 했던 시도는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대 미술가 백남준씨를 비롯해 청기사파의 칸딘스키, 파울 클레, 파이닝어 등 음악과 미술의 연계성에 대한 연구는 현대미술에서 과제처럼 논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미술과 음악과의 연관성은 회화에서도 운동의 계기(繼起)를 리드미컬하게 나타내는 등, 비물질적이고 시간적인 표현을 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미래파가 결성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이러한 미래파의 중심이 되었던 화가 "루이지 루솔로"를 소개합니다. 미래파란? 20세기 초에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신예술 운동의 한 파. 정적인 예술에 반대하고 동적인 감각의 새로운 형..
박용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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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화가 매튜 웡(Matthew Wong) 1984~2019 캐나다, 홍콩
-20231002 요절화가 매튜 웡(Matthew Wong) 1984~2019 캐나다, 홍콩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유명한 화가들의 공통점은 생각보다 장수의 비결이 있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단명을 한 경우도 왕왕 보게 됩니다. 즉, 그 화가의 말년에 완전한 성장한 작품으로 보이든지, 아니면 일찍 요절해서 그 가능성을 보이기 때문인가 봅니다. 이번주에는 요절화가 매튜 웡을 소개할까 합니다. 매튜는 화가이면서 독서광이자 시인이기도 했습니다. 미국 미시간대에서 문화인류학으로 학사를 취득했으며 공부를 하다가 불현듯 도서관에서 많은화가의 저서를 접하며 불꽃 같은 화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1984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난 매튜는 부모님 고국인 홍콩에서 7세부터 15세까지 살았으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자폐증으..
박용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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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석(한국)1896~1948과 판위량(중국)1895~1977
나혜석(한국)1896~1948과 판위량(중국)1895~1977 이번주는 동시대를 살아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과 중국의 최초 현대화가 판위량을 소개합니다. 1895 중국에서 태어나서 기녀의 꼬리표로 평생을 파리와 중국을 오가며 살았던 판위량과 1896년 우리나라 수원에서 태어나 여성으로서 일반적인 삶을 살기를 거부한 한국의 여성 해방가 나혜석의 삶은 신여성으로 겪어야 했던 시대적인 착오를 온몸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미술사적 위대함으로 걸었던 두 여성이 뒤늦게 그녀들의 이야기가 역사로 남겨지며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하면서 독보적인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지만, 그 시대에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있었던 두 여류화가. 여자로서 그림을 그리는 직업을 갖는다는 화가의 길은 지금의 현대인으로서는 이해가 되지도, ..
관리자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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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뷔야르(DOUARD VUILLARD) 프랑스 퀴소 1868-1940
-20231016 에두아르 뷔야르(ÉDOUARD VUILLARD) 1868-1940,프랑스 퀴소 이번 주에는 17세기 네덜란드 사실주의의 전통을 근대적으로 해석한 가정적인 실내 장면을 그린 대표적인 화가 "에두아르 뷔야르"를 소개합니다. 매주 화가의 작품을 소개하다 보면 작가의 인생이나 스토리 위주로 소개하는 화가와 독특한 작품세계가 확연하게 두두러 어진 경우로 분류하며 소개를 하게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 에두아르 뷔야르" 의 작품은 20세기 초 나비파의 형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이며 색다른 표현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에두아르 뷔야르의 아버지가 일찍 죽게 되면서 재단사로 일했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으며 어린시절의 에두아르 뷔야르는 옷감, 색채, 문양, 형태에 대한 디테일한 ..
박용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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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쥔((冷軍, Leng Jun) 1963~ 중국
렁쥔((冷軍, Leng Jun) 1963~ 중국 이번 주에는 평론가들에 의하여 '사실주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중국의 극사실주의 화가 "렁쥔"을 소개합니다. 인상주의 이전에 일어났던 사실주의와는 또 다른 경계를 갖고 있는 하이퍼 리얼리즘, 슈퍼리얼리즘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 미국에서 먼저 이슈가 되었던 미술사조입니다. 사진보다 더 사진 같고 인간의 영혼까지 담고 있어 보일 만큼 리얼리티 그 자체의 작품입니다. 렁쥔은 1963년생으로 쓰촨성 태생이며 현재 우한 예술 아카데미 부국장으로 많은 전시회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실주의 화가라고 자타가 공인하지만, 그는 한 번도 정식 교육을 받아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화로 그리는 사실력의 끝판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물론 ..
박용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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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샤오강(Zhang Xiaogang , 張曉剛(장효강)) 1958 ~ 중국
장샤오강(Zhang Xiaogang , 張曉剛(장효강)) 1958 ~ 중국 중국은 인구 자체가 많듯, 그림을 그리는 인구도 우리나라에 비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오랫동안 공산체제를 유지해서인지 예술계가 갖는 정서적 패러다임은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번 주 화가 소개로는 중국 현대미술사에 우뚝 선 쿤밍 출신의 "장샤오강"을 소개합니다.먼저 장샤오강을 소개하려면 중국의 현대사의 흐름부터시작하면서 간략하게 몇가지 이야기로 함축 해 보겠습니다. 중국의 현대화가를 열거할 때 빼놓지 않고 설명하는 화가라면 쩡판즈, 장샤오강, 위에 민준, 팡리준 등 수많은 화가를 거론합니다. 이 화가들의 공통점은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친 문화혁명과 1989년 천안문 사태 이후의 아방가르드 운동, 1990년 정치적 팝과 냉소..
박용202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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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빌(Jenny Saville)1970 ~ 영국 케임브리지
제니 사빌(Jenny Saville)1970 ~ 영국 케임브리지 이번 주 화가로는 1970년생으로 영국의 젊은 아티스트 "제니, 사빌"을 말하려 합니다. 성공한 화가, 이야기가 있는 화가, 강한 자의식이 있는 화가, 사빌을 말하는 수식어일 수도 있습니다. 제니 사빌은 일찍부터 영국의 거대 컬렉터 찰스 사치에 눈에 띄어 성공 가도를 걷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사치갤러리는 영국의 젊은 화가 육성을 위해 장래성 있는 젊은 영국 작가들의 작품을 사들여 1992년부터 자신의 갤러리에서 '영 브리티시 아티스트 (young British artists)'라는 전시를 기획해 yBa 열풍의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나라로 말하면 기획사에 발탁된 화가로 세계적인 화가로 키우는 프로젝트에 입문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런 프로젝트로 세계적인 화가의 반열에 오른 ..
박용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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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 1958 프랑스 ..
-20240708 모리스 드 블라맹크(Maurice de Vlaminck) 1876~ 1958 프랑스 파리 이번 주 화가 소개는 야수파의 거장이라고 볼 수 있는 "모리스 드 블라맹크"를 소개합니다. 블라맹크는 다른 화가들보다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화가이지만 2017년 6월3일부터 8월20일까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가 개최되면서 매스컴이나 미디어를 통해서 더욱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블라맹크는 1876년에 태어나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거의 독학으로 회화를 공부했던 화가로 유명합니다. 어릴 적부터 집이 가난했던 블라맹크는 여러 가지 일들을 직업으로 갖게 되면서 여러경험을 통한 자유분방한 색채나 거친 표현으로 작품을 제작합니다. 흔히 블라맹크의 작품을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는데, 1단계는 세잔의 영향을 받는 시기, 2단계로는 전쟁에 ..
박용2020.11.08
